싱가포르 파룬궁탄압 중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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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播 : 전세계에서 싱가포르의 파룬궁탄압을 질책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싱가포르정부의 파룬궁 수련생 불법감금사건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작년 10월 23일 싱가포르에서는 전단지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6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불법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탄압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인권(鄭仁權) 기자입니다.

记者 : 25일 한국에서는 파룬궁탄압을 중지하라는 기자회견이 싱가포르 대사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싱가포르 법원은 지난 1월 22일부터 시작된 공판기일의 심리장소로 방청석이 8석밖에 되지 않는 초소형 법정을 지정하였습니다.

이는 공개재판을 받을 피고인의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한 것 입니다. 비공개로 재판을 진행하려고 하는 싱가포르 법원의 태도가 불법적인 탄압이라는 것을 더욱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더많은 방청객을 요구하는 수련인에 요구에 오히려 법정모독죄를 씌우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대해 한국국민들은 싱가포르 정부의 태도를 규탄하며 당장 구속을 철회하고, 중국정부의 압력에 굴복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임의재(林 宜 材) : 당연히 싱가포르 정부는 중국공산당의 정책적 탄압과 사주를 물리처야 된다고 생각하며 수련인들을 석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NTDTV 기자 정인권(鄭仁權)이었습니다.

동영상카메라 : 김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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