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장기 적출 여전한 것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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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정판 장기 적출사건 보고서의 저자들에 따르면 중공은 중국 내 파룬궁 수련생 대량학살을 멈추기 위한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은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1월 31일 오타와에서 캐나다인 저자들이 개정된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기자 : 국제 인권변호사이자 보고서의 공동저저인 데이빗 메이터스는 보고서 발표 후 많은 평가와 일부 비평, 그리고 여러 추가 증거를 제공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또 많은 증인들과 접촉했습니다.

브리앙 맥애덤(전 캐나다 외교관) : 이 같이 충격적인 일은 사람들로 하여금 믿기 어렵게 합니다. 한 가지 예를 든다면, 2차대전 중 두 젊은이가 죽음의 수용소를 탈출하여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사람들에게 이야기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으며 수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그들의 이야기가 진실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65쪽 분량의 개정판 보고서는 “피비린내 나는 장기적출(Bloody Harvest)”이라는 제목을 달았으며 16개의 새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루시 저우(파룬궁 수련생) : 데이빗 킬고어와 데이빗 메이터스 보고서는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는 소름끼치는 범죄가 중국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몇 년에 걸쳐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실종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박해로 사망했으며, 시체는 소각되었습니다. 그들은 강제노동수용소에서 혈액검사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장기적출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2006년 6월 7일, 초판 보고서를 발행한 후 국제 인권변호사 데이빗 메이터스와 전 아시아 태평양 담당 캐나다 국무장관 데이빗 킬고어 두 저자는 추가 조사와 보고서 홍보를 위해 30개국을 여행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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