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데이비드 킬구어씨는 인터뷰에서 전세계 30개국 방문에서 생체 장기 적출에 관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증거를 얻었다고 말했다. 킬구어씨는 그의 보고서에 새로운 증거를 추가하고 개정된 버전을 배포할 것임을 시사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수록, 중국 공산당에 대한 압박이 거세질 것이다.
킬구어씨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전세계 약 30개 도시들을 방문해왔는데, 이러한 일이 일어났고 지금도 발생하고있다는 더 많은 증거를 발견했다. 이 일은 지금 즉시중단되어야 한다” 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보고서를 개정하려고 한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나타내는 9~10개의 새로운 증거를 갖고 있다.” 고 덧붙였다.
“올림픽이 다가옴에 따라, 올림픽 이전에 생체 장기 적출을 중단하지 않으면 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켓이나 블라우스에 “중국인권이 어찌된 일인가? 파룬궁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라고 쓴 구호를 붙이고 베이징에 도착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음을 중국 정부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킬구어씨는 계속해서 말했다. “그들이 조속히 생체장기적출을 중단하지 않으면 지금부터 올림픽이 열릴 때까지 대단한 압력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중국정부도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주로 해외에 있는 사람들에게 장기를 팔기 위해 자국 사람들을 살해하는 이런 것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을 중국 정부도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생체장기적출이 지금 일어나고 있으며 중국 정부가 그것을 중단할 것이라는 사실을 전 세계가 알아가고 있음을 중국정부도 알 것이다. 적어도 그것이 우리가 희망하는 바이다.”
가오즈성 변호사는 다수 중국인의 대변인
킬구어씨는 또한 최근에 중국 공산당에 의해 투옥되고 재판을 받은 가오즈성 변호사를 칭찬했다. “그는 단지 법의 원칙, 자주적인 법정, 민주주의 그리고 현대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호의적으로 말했을 뿐이다.”고 말했다.
“가오는 우리가 법의 원칙을 가져야 하고, 속임수나 연극이 아닌 정직한 법정을 가져야 하며, 인권을 존중하는 법정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피력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넬슨 만델라,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와 같은 사람 그리고 세계 모든 민주주의자들의 최고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고, 가오가 대표로 되고 있다.”
“무엇보다 그가 대다수의 중국인들을 대표하고 있고, 소위 ‘전체주의당 독재’ 에 대항하고 있다. 그는 거대한 중국 사회에서 근면하고 정직한 보통의 중국인들을 변호하고 있다. 그는 국가가 자신들을 위해 존재하고, 자신들이 국가를 소유하고 있으며 자신들이 국민을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소수의 사람들에 대항하고 있다.”
킬구어씨는 가오 변호사에 대한 불법적인 판결은 중국에서 개최될 2008년 올림픽과 관련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중국은 올림픽을 요청할 때 인권과 같은 것들에 관해 약속을 했었다. 그리고 모두가 알듯이 그들은 인권이나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받아들인 기타 모든 약속들도 이행하지 않고 있다.”
그는 계속했다. “가오즈성은 밀고자, 말하자면, 정신의 밀고자이며, 지금부터 올림픽이 시작하고 끝날 때까지 그가 어떻게 다뤄지는가는 중국 정부가 행한 서약이 이행될 수 있는가 없는가를 정확하게 나타낼 것이다.”
잉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