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원] 파룬궁(法輪功) 인권 탄압을 반대하는 범국민대회가 2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1999년 7월 20일, 중국 공산당 주석 장쩌민이 파룬궁 탄압을 선포한 이래 전 세계 파룬궁 수련자들은 반박해운동을 줄곧 견지해 왔다.
7월 20일 이날 서울광장은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었는데 우아하고 아름다운 파룬궁 연공 장면이 진풍경을 이뤄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경림 기자 quanyu57@epochtimes.co.kr 기사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