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 전파 12주년 기념, 제5회 대법의 날 기념행사

2004.5.13)5월 13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파룬궁 전파 12주년 기 념 “대법의 날” 행사가 열렸다.

공연장 주변에는 미리 설치해 놓은 각종 파룬궁 사진 전시가 오전부터 진행되고 있었 고,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주의 깊게 설명을 들었다. 대법의 날 기념식이 있은 후 저녁 7시 부터 공식 행사가 시작되었다.

첫 순서는 파룬궁 창시자 리홍즈(李洪志) 선생의 시 ‘홍음’ 낭송, 그리고 곧 파룬궁 연공 시범이 이어졌다. 전통 한복을 차려입은 남녀 사회자가 공법을 차례로 소개하는 가운데, 화사한 황금색 연공복의 수련생들이 아름다운 연공시범을 펼쳤다.

인사동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공연장 주변에 서서 파룬궁 공법을 관심있게 지켜보았으 며, 외국인들의 경우는 아예 한자리에 눌러앉아 동양의 기공 문화를 흥미롭게 지켜보 았다.

이어진 대법 음악회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직접 창작한 여러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어 린이 수련생들의 합창은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후 10시쯤 수련생들은‘5.13′ 대법의 날 숫자를 인각한 후 ‘웨이니얼라이(당신을 위 해 왔습니다)’라는 파룬궁 노래를 합창하며 행사의 막을 내렸다.

news20040513

Leave a Reply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