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26일,리훙즈 선생의 53세 생일을 경축하고, 시카코 장쩌민 기소안을 성원하기 위하여, 한국의 서울, 대전, 인천, 수원, 천안 등지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풍부하고 다채로운 진상알리기 활동을 개최하였다.
중국대사관 앞 기자회견
오전 10시, 파룬궁 수련생들은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공법 시연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수련생들의 공법 시연이 시작되자 전반 분위기는 아주 조용해졌으며 대사관 앞 경찰들은 움직이지 않고 파룬궁 수련생들의 공법시연을 감상하였다. 파룬궁 수련생 오세열씨는 자리에 있는 모든 경찰, 관리 및 둘러싼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였다. 그는 이 공법이 세계각국 국민의 환영을 받는 파룬궁이며, 오직 중국에서 잔혹한 탄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탄압의 주모자 장쩌민 및 그 추종자들은 이미 여러나라 법정에 기소되었으며, 현재 이 안건은 이미 진일보의 심리과정중에 있다고 하였다. 이 활동은 한시간 반동안 진행 되었다.
장쩌민 모의심판
오후 1시, 수련생들은 서울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장쩌민 모의재판 활동을 진행하였다. 장쩌민 모의재판 전, 대륙 파룬궁 수련생들이 장쩌민 집단의 잔혹한 박해를 받은 정황을 소개한 후, 대륙 경찰들이 수련생을 고문하는 장면을 모의시연하였다. 경찰의 고함과 선혈이 낭자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목소리는 많은 시민들을 불러 모았다. 일부 시민은 사진기를 꺼내어 이 참혹한 정경을 찍기도 하였다. 수련생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더욱 엄중한 박해가 중국에서 현재도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 단체 연공 |
![]() 혹형전시 |
![]() 중국대륙에서 박해받아 사망한 수련생들의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