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시민들이 파룬궁을 배우다

[FDI] 덴마크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덴마크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오르후스 시에서 활동을 개최한 후 6월 4일 덴마크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인 올보르에 가서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시민들이 파룬궁을 배우다

6월 4일, 올보르 시 중심 지역사회 활동센터에서 제2회 파룬궁 진상 소개 강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진지하게 5장 공법을 배우다.
설명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진지하게 다섯 가지 공법을 배우다.

시민 브리지트 앤더슨(Birgite Andersen)과 레네 그론베크(Lene Gronbech)는 제1차 설명회에 참가했었고 다섯 가지 공법을 배운 후 느낌이 매우 좋자 재차 설명회에 참가해 덴마크어로 된 ‘파룬궁’ 서적을 구매한 동시에 더욱 심도 있게 배우려 했다.

건강이 좋지 않은 벤트 로젠볼드(Bente Rosenvold) 씨는 신체단련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려 하던 중 친구와 함께 설명회에 참가했고 친구가 15년 전 코펜하겐에서 한동안 파룬궁을 배운 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진선인(眞·善·忍)’ 이념을 매우 인정하며 정말로 좋은 것입니다.” 일찍이 적십자회에서 근무했던 벤트는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진선인’을 믿는 선량한 시민들에 대한 박해를 반드시 중지해야 합니다. 저는 중국공산당의 인권에 대한 탄압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수련생들은 설명회에서 자신의 수련경험을 나누며 어떤 이는 중국의 박해 상황을 진술했고 아울러 덴마크 정부와 시민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진상을 안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진상을 알리다

시민들이 서명해 파룬궁 반박해를 지지했고 어린이들도 공법을 배웠다.
시민들이 서명해 파룬궁 반박해를 지지했고 어린이들도 공법을 배웠다.

설명회를 개최하는 동시에 일부 수련생들은 시 중심에서 진상을 알렸다. 비록 보슬비가 내렸지만 거리에는 적지 않은 관광객들이 오갔고 어떤 이는 흥미진진하게 사진을 찍었다. 두 청년이 활동 현장에서 수련생에게 다가와 파룬궁에 관련해 문의했다. 이들은 파룬궁이 ‘진선인’에 따라 심성을 수련하고 도덕수준을 향상시키지만 중국에서는 공산당에 의해 박해당하고 또한 수련생들의 장기까지 정부에 의해 강제 적출된다는 사실을 듣자 청원서에 정중히 서명해 박해를 반대했다.

그중 한 청년의 여자 친구는 중국인이었는데 그는 이렇게 중요한 정보를 여자 친구에게도 알려줘야 한다며 전화를 걸었다. “나는 방금 서명해 파룬궁을 지지했어. 그들은 중국에서 박해당하고 있는데 그들을 도와 박해 중지할 수 있기를 희망해. 너 역시 이 중국 아주머니의 말을 들어봐.” 그는 전화기를 수련생에게 넘겨줬다.

수련생은 전화를 받고 이 중국 여학생과 이야기를 나눴고 두 청년은 옆에서 조용히 기다렸다. 수련생은 여학생에게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역사상 중국인들에게 천인공노할 죄악을 범했고 역대 운동 중에서 8천만 중국인을 살해했습니다. 문화대혁명, 천안문 사건을 비롯해 현재는 파룬궁도 박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박해 원흉들 중 어떤 이는 이미 보응을 받고 있는데 예를 들면 저우융캉(周永康), 보시라이(薄熙來) 등입니다. 현재 이미 2억여 명이 삼퇴(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에서 탈퇴)하여 평안을 보장받았습니다.” 중국여학생은 파룬궁 진상을 명백히 안후 흔쾌히 공청단원에서 탈퇴해 명확한 선택을 했다.

수련생들이 어디에 가든 진상을 알려는 시민들이 모두 있었다. 수련생들이 투숙한 여관에서 카운터 직원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들은 말했다.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조금 더 주실 수 있나요? 이곳에 비치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직원은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매우 대단합니다. 중국공산당의 강제 장기적출과 같은 이런 사악함에서도 그들은 자신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생명으로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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