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I] 파룬궁이 무엇이고 파룬궁 수련인들은 어떠한 사람이며 왜 목숨을 버릴지언정 수련을 포기하지 않을까? 지금도 중국공산당은 법률을 무시한 채 파룬궁의 이미지를 추악하게 만들고 선전하며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많은 변호사들은 파룬궁수련생 사건을 대리하는 과정에서 파룬궁에 대한 모든 진실과 파룬궁수련생들이 어떤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2014년 3월, 헤이룽장성 젠싼장 당국이 파룬궁수련자 및 담당 변호사들을 납치해 고문 등으로 탄압한 사건인 ‘젠싼장(建三江)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 중에서 불법적으로 2년 형을 선고받은 수련자 왕옌신(王燕欣)이 2016년 3월 21일 감옥에서 석방됐다. 그녀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놀라기도 하고 어이없어하기도 했다. 그녀의 담당 변호사는 마음이 쓰리고 아팠다. 그녀가 어떠한 사람인지 잘 알고 있었지만 이러한 체제 하에서 어찌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왕옌신은 다상그룹(大商集團) 백화점 직원이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직장에서 수련원칙인 ‘진(眞)ㆍ선(善)ㆍ인(忍)’ 표준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열정적으로 고객에게 서비스해 성, 시 급 ‘모범사원’, ‘특등 모범사원’ 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자신의 고객에 대한 태도는 파룬궁 수련서적 ‘전법륜(轉法輪)’의 가르침에서 온 것이라고 말했다.
2004년 전국 체인점인 다상그룹에서 수여한 ‘특등 모범사원’ 영예를 받은 후 왕옌신은 1천 명 넘게 참가한 자무쓰 백화점 시상식에서 모범사원 대표로 발언했다. 직접 겪은 경험으로 파룬궁이 창도하는 ‘진(眞)ㆍ선(善)ㆍ인(忍)’ 이념이 자신의 생명을 승화시킨 점을 얘기했는데 발언이 끝나자마자 회의장에서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다. 당시 전국적인 파룬궁 탄압이라는 공포 분위기 속에서 울려 퍼진 이 박수소리는, 공산당의 세상을 속이는 거짓말 속에서 깨어난 사람들의 파룬궁에 대한 진심어린 이해와 긍정이었다.
왕옌신의 2심 변호사 창보양(常伯陽)은 말했다. “저는 왕옌신을 만났는데 그녀는 파룬궁수련자이자 제 의뢰인입니다. 제 인상 속에 법률을 떠나 이 단체 사람들은 모두 선량하고 도덕을 잘 지키며 봉사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단체가 이토록 극심히 탄압당하고 있으니 매우 괴롭습니다. 저 역시 그들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변호사 장웨이위(張維玉)는 말했다. “젠싼장 사건을 맡으면서 당사자, 가족 및 파룬궁수련생들을 만났고 파룬궁에 대해 좀 알게 됐습니다. 정부 언론매체에서 선전하는 것처럼 그렇게 무섭고 흉악하며 두려운 사이비교 느낌이 아니었어요.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죠. 그러니 만나보면서 느낀 점은 수련자들이 매우 선량하고 진실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큰 소감이라면 이 단체에 대해 더욱 깊이 알게 된 것입니다. 정부 측 언론매체는 파룬궁에 대해 너무 많이 날조했습니다.”
파룬궁은 왜 이토록 사람들에게 호감을 받는가? 수련자는 왜 그렇게 탄압 앞에서 확고부동한가? 젠싼장 사건 당사자인 수련자 천둥메이(陳冬梅)는 악독하기로 이름난 칭룽산 감옥에 갇혔다. 탕위안 농장의 한 농민공이었던 그녀는 자신의 수련체득을 이렇게 얘기했다.

“‘전법륜’ 책을 본 후 정말 자신이 잘못한 게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예전에는 전혀 모르고 있었죠. 예전에 저는 성격이 아주 나빴는데 할머니 말로는 우리 집안 여자들은 호랑이 같고 사위들은 양 같다고 했어요. 뜻인 즉 제가 보통이 아니라는 거죠. 남편과 싸울 때 남편을 싸워 울리지 않으면 끝내지 않았어요. 매우 사나웠고 성격도 아주 나빴어요.”
“파룬궁 수련에 들어선 것은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 책이 정말로 좋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얘기한 대로 좋은 사람이 되어서 일을 처리했어요. 심성이 제고되는 과정에서, 연공하는 과정에서 차츰 건강이 좋아졌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예전에 알레르기성 두드러기가 있었고 추위와 더위에 민감해 아주 괴로웠어요. 특히 위장이 좋지 않았고 위축성 위염도 있었어요. 이러한 병으로 목숨을 잃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아주 괴로웠어요. 비만 오면 다리가 아팠고 다리가 O형 밭장다리여서 동료들은 제가 걸을 때 개도 다리 사이로 지나갈 수 있다고 놀렸어요. 하지만 어느 날 동료가 저보고 청바지를 사라고 했어요. 저는 밭장다리여서 입을 수 없다고 하자 그녀는 제가 왜 밭장다리냐고 했어요. 그래서 거울을 보니 뼈가 모두 곧게 돼 밭장다리가 아니었고 위염도 나았어요.”
“예전에 입원한 시어머니를 간호하라고 하면 절대 하지 않았지만 지금 저는 아무런 원망도 후회도 없이 시어머니를 돌봐드리고 있어요. 한 언니는 시어머니를 돌보는 며느리가 병원에서 저 한 명밖에 없다는 것을 온 병원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면서 파룬궁에 대한 생각이 너무나도 많이 변했다고 말했어요. 그녀는 예전에는 파룬궁만 꺼내면 (정부의 선전 때문에)특별히 무서웠지만 지금은 파룬궁이 어떤지 알게 됐다고 말했어요.”
“저에게 이렇듯 많은 변화가 생기고 몸에서 마음까지 차츰 제고되었기 때문에 그 누구든, 어떠한 조직이 탄압하고 연공하지 말라고 해도 저는 따르지 않을 겁니다.”
유명 인권변호사 장톈융(江天勇)은 파룬궁 사건을 대리한 후 감개무량해 하며 말했다. “그들이 따르는 것은 ‘진(眞)ㆍ선(善)ㆍ인(忍)’으로서 다른 사람을 특히 잘 대하고 온화합니다. 선하고 진실하며 우호적이고 완전히 남을 위해 생각합니다. 그들은 비록 소수지만 아마 중화민족 미래의 희망이 될 것입니다. 우리 법률이 이런 사람을 위해 권리를 옹호하지 않는다면 법률을 공부해서 뭘 합니까? 이 민족에게 또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2008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선정된 중국의 대표적인 인권변호사 가오즈성(高智晟)도 자신의 저서 ‘신과 함께 한 작전’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들과 함께하는 동안 나는 한 가지 더 기쁜 사실을 알게 됐다. 인성 양심 도덕 자비심 책임감 등이 사라져가는 오늘날 이 수련생들이 보여준 영적 정신적 도덕적 자세는 우리 민족 중에서 완전히 새로운 사람들의 집단이 출연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았다. 영적인 세계에 대한 신앙이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나는 그것이 타락하고 퇴폐한 우리 민족을 구원할 수 있는 희망이자 현실적 방안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수련생들을 만나는 과정 중에서 그들은 그들이 겪은 잔혹한 박해 과정을 말할 때 하나같이 평정심을 보여주었고, 박해를 가한 자들을 원망하지 않고 너그러이 포용했으며,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았다. 그 뿐 아니라 이 사람들은 명예와 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야만적인 박해를 받고 있는 사람,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사람, 감금되었거나 고문을 받아 사망한 사람들, 또는 완전히 경제적 능력을 상실한 사람들의 자녀와 노인들을 소리 소문없이 도와준다. 일반인들은 이 같은 상황을 상상할 수도 없을 것이고 말로 설명해 준다고 해도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사회 각 업종에서 보여준 높은 경지는 자기도 모르게 사회를 개변시키고 있고 인류의 도덕수준을 향상시키며 사람들에게 오랜만에 선하게 사는 새로운 생활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삶의 기쁨과 의의를 느끼게 했고 중국인들에게 과거 중화민족의 휘황찬란함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