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MBC에서는 2004년 5월 2일, ‘세상사는 이야기’ 프로그램에서 “파룬궁의 올바른 이해를 위하여…”란 부제로 파룬궁을 소개했다. 이 프로는 경북지역에서 시청률이 높아 사회적으로 커다란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자는 파룬궁을 수련하여 자기의 인생을 개변한 한국 법륜대법학회 회장 권홍대씨와 약 20분 동안 인터뷰 하였다.
대구, 경북, 부산, 및 경남지역에서 온 100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TV 방송국의 요청에 의해 단체 공법시연을 하였다. 프로그램이 방송된 후 프로그램 사회자는 오랫동안 파룬궁에 대해 품었던 의혹을 풀었으며, 꼭 파룬궁을 수련하겠다고 밝혔다. 방청객들도 연이어 인터뷰에 응한 수련생에게 명함을 요구했다. 프로그램이 방송된 후, MBC 방송국에는 파룬궁에 관한 문의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