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아 놓고 구타하는 고문을 수련생들이 재연하고 있다
* 대학 강사, 구타로 경추 3마디에 분쇄성 골절 입어
베이징 공상(工商)대학의 젊은 강사 자오신(趙昕)씨는 베이징 하이뎬 감옥에서 경추가 3개나 골절되도록 구타를 당했다. 그녀는 6개월간 극도의 고통을 당한 후 2000년 12월 11일 저녁에 사망했다.
* 정직하고 올바른 노신사 류위펑, 구타로 사망
류위펑(劉玉風, 남, 64)씨은 산둥성 원덩시의 은퇴한 당원었다. 그는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이었으며 주위 사람들은 모두 그가 너그럽고 좋은 사람이라고 하였다. 파룬궁 수련 후 그는 건강을 되찾았다. 그는 원덩 감옥에서 극심한 고문으로 고통을 받고 그곳에서 고문사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 후 건강을 되찾았으나 원덩 감옥에서 극심한 고문 끝에 사망했다.
전문의에 의한 검시 결과 피하 출혈 자국이 오른쪽 눈꺼풀에서 발견되었으며, 그의 얼굴에는 찢어진 상처와 타박상이 있었다. 또한, 목구멍과 가슴, 다리에 전기충격에 의한 검푸른 자국이 남아있었다. 그의 피부는 벗겨졌고 피부밑 연부 조직이 손상되었다. 좌우 2~4 늑골 골절이 발견되었고 흉골 3분의 1이 부러졌다. 그의 온몸은 타박상과 부상으로 뒤덮여 있었다.
* 리중민씨, 2003년 3월 3일에 구타로 사망
리중민(남, 31)씨가 죽었을 때, 몇몇의 증인은 그의 몸에 수많은 상처를 보았는데 후두부는 핏자국으로 얼룩지고 대퇴 안쪽은 아주 큰 타박상을 입었다. 또한 그의 등에 많은 붉은 반점이 있었고 안와가 깊이 침몰되었다. 위의 사진은 그가 다롄 카이파구 하얼빈가 구치소에서 구타당한지 1주 후인 2001년 5월에 찍은 것이다. 그 당시 그의 상처는 조금 회복된 상태였다.
* 칭화(淸華)대 졸업생 고문받아 사망
완장(袁江, 29)은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칭화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친절하고 재기발랄했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여러가지 질병으로 고생하였으며 1년에 한번씩 병가휴가를 받았다. 그러나 파룬궁을 수련하고 난 후 그의 육체, 정신적 건강은 극적으로 호전되었다. 그는 란주시 통신국과 제휴한 기술공학정보회사의 부국장이었다. 2001년 9월, 그는 간쑤성 둔황에서 체포된 후 두달간 극심한 고문을 당한 후 사망했다. 트럭에 가득한 고문도구가 모두 그에게 사용되었다. 당시 그의 온몸은 상처와 흉터로 뒤덮여 있었고 보기에도 끔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