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강제 주입」은 인도주의의 탈을 쓴 야만적인 고문 방법이다. 이 고문은 아주 위험하여 장쩌민이 1999년 7월부터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다시 사용하기 전까지 중국 감옥과 강제 노동수용소에서 금지되어 있었다.
우선 금속 펜치나 쇠막대를 사용해서 입을 강제로 여는데, 이 과정에서 종종 입술과 입을 찢거나 이를 부러뜨린다. 그런 다음 튜브를 입에 쑤셔 넣어 목으로 내려가게 한다. 튜브는 대부분 더럽고 딱딱한 플라스틱이다. 튜브를 쑤셔 넣을 때 종종 식도를 손상시키던지, 또는 폐나 위장에 구멍을 냄으로써 심한 출혈과 감염을 일으킨다. 일단 튜브를 삽입한 후에는, 농축된 옥수수나 강도 높은 소금물 용액, 고춧가루 등을 펌프질한다. 중국 가오양(高陽) 강제 노동수용소에서는 심지어 배설물까지 주입하였다고 한다.
음식물 강제 주입을 당한 여성 사업가(아래사진)
왕위즈(王玉芝), 성공한 사업가였던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여 난치병을 고쳤다. 그녀는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와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3번이나 불법적으로 감금되었다. 그녀는 헤이룽장성 완자(萬家) 강제 노동수용소에 감금 되어 있던 기간에 음식물 강제 주입 고문을 받았다. 그녀는 당시 잔혹한 고문으로 실명하다시피 되었고 거의 거의 사망직전까지 갔었다.
* 음식물 강제 주입으로 수백명의 수련생들이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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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슈잉-헤이룽장성 | 양메이-허베이성 | 가오셴민-광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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돤스충-충칭성 | 천아이중-허베이성 | 왕쉬즈, 강제로 소변과 대변을 주입. 현재 박해로 사망. |
근거있는 통계에 따르면 현재 야만적인 음식물 강제 주입으로 사망한 수련생은 수백 명에 달한다. 그들은 헤이룽장성 샤오야리, 구슈셴, 류샤오링, 우바오왕, 류구이잉, 탄청창, 궈메이쑹, 쿵더이; 산시(陝西)성 바오지(寶鷄)시 쑨구이란; 지린성 한위주, 왕셴유, 한추이위안, 리수친, 장수란, 류훙; 산둥성 류쉬궈; 광둥성 가오셴민; 베이징시 메이위란; 산시(山西)성 자오둥메이, 리후이원; 상하이시 리웨이훙…등 수없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