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의자” 고문을 시연하는 수련생
* 류청쥔은 52일 동안 톄베이(鐵北) 감옥에서 호랑이 의자에 묶여있었다. 결국 고문으로 사망(아래사진)
그는 대중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기 위해 유선 방송망을 사용한 죄목으로 체포되었다. 경찰은 류청쥔에게 수갑과 족쇄를 채우고 그의 다리에 총을 두번 쏘아 심한 부상을 입혔다. 중국 뉴스 기관에서 방영된 그의 사진에서 보듯이 그는 온갖 종류의 고문을 받아 의자에 앉을 힘조차 없었다.
류청쥔(劉成軍, 32) 고문으로 사망
중국 경찰은 파룬궁 수련생을 「호랑이 의자」에 앉히고 보통 몇 개의 가죽 띠로 먼저 단단하게 묶는다. 동시에 발목 뒷부분을 차츰 높여 가죽 띠가 갈라 터질 때까지 시행한다. 장시간 호랑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정신을 잃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