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 장관, 중국 파룬궁 수련생 지지

[FDI] 지난 9월 30일, 유럽 20여개 나라에서 온 약 1,500여명 파룬궁수련생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성대한 집회와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퍼레이드는 파리 중심가를 경유했고 수련생들은 각계 시민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동시에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기도 했다.

이날 프랑스 전 장관이자 전 의원이며 인권행동협회 회장인 프랑수아즈 오스탈리에(Françoise Hostalier)도 집회와 퍼레이드전체 노정에 참가한 후 지지 연설을 했다.

오스탈리에 전 장관은 집회에서 ‘중국 파룬궁수련생들을 지지’라는 제목으로 연설했다.
오스탈리에 전 장관은 집회에서 ‘중국 파룬궁수련생들을 지지’라는 제목으로 연설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퍼레이드 출발 전 프랑스 전 장관 프랑수아즈 오스탈리에가 프랑스 파룬따파 불학회(佛學會) 회장 탕한룽(唐漢龍) 및 캐나다 미스월드 아나스타샤 린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
파룬궁 수련생들의 퍼레이드 출발 전 프랑스 전 장관 프랑수아즈 오스탈리에가 프랑스 파룬따파 불학회(佛學會) 회장 탕한룽(唐漢龍) 및 캐나다 미스월드 아나스타샤 린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
오스탈리에 전 장관은 파룬궁수련생들의 집회와 퍼레이드 전체노정에 참가했고 줄곧 퍼레이드 대열 가장 앞에서 행진했다. 사진은 퍼레이드 대열이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극장을 지나는 모습
오스탈리에 전 장관은 파룬궁수련생들의 집회와 퍼레이드 전체노정에 참가했고 줄곧 퍼레이드 대열 가장 앞에서 행진했다. 사진은 퍼레이드 대열이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 극장을 지나는 모습

오스탈리에 전 장관은 연설에서 파룬궁은 평화롭고 전통을 계승한 공법이며 수련자들에게 심신건강을 얻을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장쩌민의 고집으로 발동한 이런 잔혹한 박해로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고문, 살해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까지 당했다고 폭로하며, 파룬궁 박해 중지와 박해자들을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을 엄중하게 요구했다.

이하는 오스탈리에 전 장관의 전체 연설문이다.

‘중국 파룬궁수련생들을 지지’

우선 저는 이번 집회를 조직한 사람들에게 탄복하며 그들이 중국 동포들의 기본권리 쟁취를 위해 꾸준히 견지한 노력에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가 자유와 민주의 국가 프랑스에서 생활하는 것은 행운입니다. 여기에서 매 개인은 모두 자유를 표현할 수 있고 자신이 필요한 것을 자유롭게 생각할 수도 있으며 매 개인은 모두 자신이 선택한 종교 신앙을 자유로이 수행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런 아름다운 자유는 또한 우리들로 하여금 아직도 이런 행운이 없는 사람들을 잊지 않게 합니다.

이 역시 오늘 제가 당신들과 함께 이곳에 있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는 먼저 역사를 간단히 돌이켜보려 합니다.

1948년 12월 7일, 긴 시간을 통해 중화민국을 포함한 48개 나라가 ‘세계 인권선언’에 서약을 맺었습니다.

18개 성원국에서 온 대표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이 텍스트 초안을 작성했고 그중 당시 유엔 인권위원회 부회장을 담당했던 중국인 장펑춘(張彭春)과 프랑스 인 법률가 르네 카생(René Cassin)도 포함됩니다. 비록 이 텍스트는 법률상 의미와 비교했을 때 정치적 의미와 상징을 더욱 구비했지만 지구상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희망이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중국 집권자들이 평화로운 파룬궁수련자들을 대응하기 위해 무시한 ‘세계 인권선언’ 중의 몇 가지 조례를 예로 들려 합니다.

제18조: 사람마다 생각, 양심과 종교 자유의 권리가 있다.

제3조: 사람마다 생명, 자유와 인신의 안전을 누릴 권리가 있다.

제5조: 어떠한 사람에게도 고문 또는 잔인하고 비인도적 혹은 모욕적인 대우 및 형벌을 가할 수 없다.

오늘날 중국에서 수십만 명이 위협, 감금, 고문, 강제노역, 근무금지, 지체상해, 잔혹한 살해 등을 당하고 있는데 오로지 그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입니다!

파룬궁은 정치 충돌과 무관하고 국가 안전에 조금의 위협도 없으며 더욱이 어떠한 정변을 일으킬 위험도 없습니다. 이는 평화롭고, 전통적이며, 오랫동안 계승된 공법으로 수련자들로 하여금 심신에 건강을 얻을 수 있게 합니다. 개방적인 정치제도는 국민들이 이런 공법을 수련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는데 이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평화롭게 지내고 건강한 심신을 소유할 수 있는 보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일이 발생했을까요?

무엇 때문에 90년대 초 파룬궁이 중국에서 전파될 무렵 중국 당국의 지지를 받았지만 무엇 때문에 1999년에 갑자기 금지됐을까요?

저의 완곡적인 어투로 말할 때 현재 중국의 집권자는 이는 극적인 오해라는 것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여러분들은 모두 알고 있는데 이번 탄압은 완전히 장쩌민의 개인적인 이유로 인한 것이며 심지어 당내 기타 지도자들도 당시 그에게 자기 고집만 부리지 말라고 권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박해 기구는 1999년 7월부터 광적으로 운영됐고 그때부터 탄압은 줄곧 멈추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박해 사실, 납치, 고문, 잔혹한 살해, 특히 그런 공포적인 생체 장기적출을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며 아울러 줄곧 중국(공산당) 당국이 실행한 것입니다.

증인, 물증이 있습니다. 또한 많은 보도와 국제앰네스티 보고서를 포함해 중국 노동수용소 중 노동교양을 받는 수감자 중 3분의 1 이상이 파룬궁수련자이며, 2013년 노동교양제도가 취소된 후에도 계속해 이들을 정신병원에 감금했습니다.

2006년, 한 유엔 보고서에서 표명했는바 보고서에 열거된 중국에서 발생한 고문 안건 중 66%는 파룬궁수련생들을 겨냥한 것이었습니다.

2009년, 여러 인권협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서는 단 1년간의 파룬궁 탄압으로 적어도 2천 명의 수련자들이 생명을 잃었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탄압이 시작한 이래 7만 명이 넘는 수련자들이 중국 정부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다른 일종의 더욱 비열한 고문 방식이 있는데 바로 강제 인체 장기적출입니다.

여러 권위 있는 보고서는 이미 이런 행위를 실증했습니다.

2016년 6월 22일, 한 조사팀은 곧 이런 행위에 대해 매우 전면적이고 사람들로 하여금 소름끼치게 하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유엔은 각각 2003년, 2007년, 2008년과 2010년 보고서 중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당한 박해, 학살, 고문과 실종에 대해 모두 강조했습니다.

유럽의회는 각각 2006년 9월 7일, 2010년 5월 19일과 2013년 12월 12일에 결의안을 통과시켜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탄압, 특히 생체 장기적출 행위를 비난했습니다.

박해한 증인, 사진들은 모두 널리 알려졌으며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중국은 거대한 국가이며 오래된 문화가 있으며 광활한 영토와 활력 있는 국민들이 있습니다. 중국은 홀시할 수 없는 경제적 동반자이며 또한 공포주의를 배격하고 세계 평화를 유지하는 맹우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중국은 반드시 존중받을 수 있는 나라여야 합니다.

이런 위대한 나라에서 곧 다가올 (중국공산당)대표대회에서 지도자들이 교체되는 시기에 저는 중국 정부에게 이성을 되찾고 이런 현대 국가 칭호에 부합되지 않는 비열한 행위를 종식하기를 호소합니다.

저는 중국의 현재와 미래 집권자에게 그런 감금된 파룬궁수련생들과 정신병원에 감금된 파룬궁수련생들을 석방하고 중국 국민들이 자유로이 그들이 선택한 신앙을 수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엄중히 요구합니다.

이런 조금의 정당한 이유도 없는 탄압과 비열한 행위를 중지해야 합니다.

다음 절차는 곧 사법절차입니다. 저는 그들이 사실을 인정한 후 반드시 법률수단을 채택해 범죄자들을 사법처리할 것이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곳에서 박해자와 그 가족들을 지지하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인류의 기본권을 쟁취하려 노력하고 자신이 선택한 신앙의 자유를 쟁취하려는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길을 밝히는 작은 불빛이며 정의를 발양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여러분들로 인해 정의와 자유는 곧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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